미끼 상품이 되어 버린 필러·톡신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위험한 일” 상황은 이렇다. 보툴리눔 톡신은 부위당 10만 원대 이하. 필러도 20만 원, 19만 원하다가 지금은 5만 원, 4만 원이다. 미용 시장이 넓어지고 병원들이 너무나 많아지면서 서로의 환자를 뺏어가야 하는 제로섬 게임인 상황이다. 수술비의 하락이 먼저 시작됐고, 그래도 환자가 안 오니까 품이 덜 드는, 노력이 덜 드는 필러·톡신으로 환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것이다. 필러·톡신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대신 미끼 상품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 하나의 상황은, 우리 병원에 필러·톡신으로 인한 부작용 건에 대한 문의와 시술이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주변에서...